[SOSIC X 29CM] 🔥"TTRS" 오픈 - 취향소비를 위한 새로운 오프라인 유형 트렌드!✨

2023. 10. 26.

2023/10/2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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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X 29CM] 콜라보 콘텐츠

# 취향소비를 위한 새로운 오프라인 공간유형 트렌드!✨

[SOSIC X 29CM] 29CM로부터 초청을 받아 그랜드 오픈 하루 전 다녀왔습니다.

29CM의 TTRS 오픈. / 사진: ⓒSOSIC

구독자님이 알아야 할 소식

💡SOSIC X 29CM :취향의 테트리스를 맞춰보는 공간 - TTRS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 왠지 이 온라인 편집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멋지고 취향에 대한 깊이감이 남다를 것 같다는 인상을 심어준 것에 성공해온 29CM가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지난 21일 선보였습니다. 등장 전부터 29CM가 리빙 브랜드를 선별해 새로운 공간을 꾸린다는 소식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공간, 바로 "TTRS" 입니다.

👉 취향소비의 지금! - "홈" 카테고리의 급부상 👆🎢

근래에 들어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의 리빙 분야의 리뷰에서 자아를 드러내는 '페르소나' 소비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음의 분석결과들이 도출되어 오고 있습니다. 큰 기점은 역시, 코로나19를 거치며 패션에 큰 관심을 두고 조예가 깊은 사람들이 리빙에도 관심을 가지며, 취향소비의 방향이 가구/소품/식기 등의 "홈" 카테고리로 이어진 것이죠.

사진: ⓒSOSIC

실제로 29CM의 고객 관심사 또한 취향을 기반으로 패션을 넘어 홈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했죠. 29CM의 홈 카테고리 거래액은 올 3분기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의 폭이 상승함을 보여주면서, 취향소비의 대명사격인 "29CM"의 방향성에 업계의 촉각이 곤두세워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리빙 편집샵, 특히 하이엔드 급의 스토어는 대부분 강남지역에 몰려있어 왔습니다. 하지만 TTRS가 성수동에 들어서며 이 곳에서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 니치 브랜드 등이 소개될 수 있게 됐죠. TTRS 내의 새로운 브랜드 존에서는 신진 브랜드를 발굴해 디스플레이가 이루어지기도 하며, 오프라인 경험이 힘든 고가의 가구 등을 협업, 또는 직접 매입하기도 합니다.

사진: ⓒSOSIC

👉 조각들로 완성되는 공간💭

그렇게 이번에 29CM가 오픈한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공간 'TTRS'는 29CM가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선별해 소개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입니다. 온라인에서 시작한 29CM의 연이은 성장은 이제 오프라인으로도 성장의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TTRS : "당신만의 한 조각을 찾아보세요. 그렇게 새로운 취향을 만나보세요."

라는 메세지를 슬로건처럼 앞세운 TTRS의 약자는 사실, 바로 '테트리스'를 뜻합니다! 29CM와 TTRS 만의 색다른 큐레이션을 통해서 수백 가지의 아이템 속에서 자신을 완성하는 취향 한 조각을 맞춰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하죠. 흔히들 온라인 쇼핑몰 상에서 다종다양한 제품들을 보곤 하죠. 하지만 TTRS에서는 그러한 방식의 둘러보기가 오프라인에서 가능하게 된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TTRS는 190평 규모의 공간에서 가구, 키친&다이닝, 조명 등 프리미엄 리빙에 집중한 85개 브랜드를 선보이죠.

하이엔드 가구 비앤비 이탈리아의 쇼룸이자 중심 아뜨리움 공간 / 사진: ⓒSOSIC

한국도자기 외 다수 브랜드의 키친&다이닝존, 플랜트 디자인 스튜디오 슬로우파마씨가 소개하는 가드닝 존 / 사진: ⓒSOSIC

👉 공간의 작은 조각들을 자세히 살펴볼까?

TTRS의 약자인 테트리스와 매우 어울리게도, 이 공간에는 작은 조각들처럼 흩어진 여러 공간구성이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만들어냅니다. 프리미엄 리빙 존, 라이팅존, 키친&다이닝 존, 매거진 존, 프래그런스존, 팝업존 등 마치 취향의 조각들로 짜맞춰진 테트리스 같은 공간이죠.

그동안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브랜드들도,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숍으로 패션 분야에서 충성도 높은 고객을 보유한 29CM이기에 함께 이 곳에서 선보여집니다. 대표적으로 비앤비 이탈리아(B&B Italia), 뉴텐던시(New Tendency), 마랑 몽타구(Marin Montagut) 아뜰리에 벨지(Atelier Belge) 등 유럽에 기반을 둔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를 선보이죠. 밖에도 아고(Ago), 빌라레코드 등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아 온 국내 디자이너 리빙 브랜드와 이딸라(IITTALA), 사브르(SABRE) 등 두꺼운 팬층을 가진 키친 & 다이닝 관련 브랜드도 참여, 가드닝존에서는 플랜트 디자인 스튜디오 슬로우 파마씨가 제안하는 상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