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2주년을 맞이한 퍼시스 - 모두들 한 번쯤 들어보거나 이 회사의 제품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으실 것 사무가구 기업이죠. 그런데 퍼시스의 최근 행보들이 더욱 잠재적 구매자를 포함한 대중들에게 열린 감도 높은 공간경험의 제공에 초첨을 맞추고 있는 듯 합니다!

가장 먼저, 퍼시스는 '퍼시스 커뮤니티 오피스'라는 개념으로 사업의 한 카테고리를 가지고 가며, 실제로 여러 곳에 <체험형 워크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서울 본사 쇼룸, 대전 쇼룸 2곳, 광주 쇼룸, 부산 쇼룸을 상시 운영 중이죠. 앞으로의 오피스를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간 투어와 팀워크를 위한 회의, 협업 공간 등을 마련해놓아 예약을 하여 기업부터 개인까지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죠.

강남 코엑스에서도 지난해 11/14부터 올해 -03/29 까지 '퍼시스 워크라운지'가 한시적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일하는 사람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오피스 가구 브랜드, 퍼시스의 워크라운지" - 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는 업무 공간을 찾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업무 공간을 제공하며, 퍼시스 워크라운지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죠.

이러한 물리적인 공간을 마련할 경우, 그 공간을 마련할 입지와 환경적 특성도 면밀하게 따져 고객의 관점에서 최대한 드라마틱하게 느껴지도록 의도해야하겠죠. 그러한 차원에서 코엑스를 택한 것은 상당히 좋은 판단이었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 더욱 좋은 기분으로 워크라운지를 체험할 수 있었던 듯 합니다.

왜냐하면, '코엑스'는 다양한 행사와 컨벤션 등으로 사람들이 북적이는 가운데에서도 잠깐의 업무공간이나 휴게공간이 필요한 상황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은 장소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코엑스에서 만약 바쁜 일정 중 잠깐의 업무를 처리해야 할 때, 혹은 짧은 휴식이 필요할 때 주변을 둘러보면 퍼시스 워크라운지가 있는 것이죠.

2. 오피스 가구 고민 중이라면? 퍼시스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강남 코엑스 '워크라운지'로!

UN studio가 설계한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서울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외관 디자인 - "나선형으로 펼쳐진 생물학적 외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생물학적 형태는 자연의 유기적인 패턴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인데요.

UNstudio는 나선형 구조와 디자인을 통해 자연의 흐름을 나타내며 생물학적 리듬을 도시의 서울 내 콘크리트 정글 속에 녹여내려고 합니다. 외관 파사드 디자인은 도시 환경과의 조화로운 상호작용을 목적으로 하는데요.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서울의 남산과 한강 사이의 단절이 커지는 데 대응하고, 단순히 거주하는 용도의 공간이 아닌, 자연을 경험하는 공간을 제안하고 싶었다고 해요!

유기적인 디자인과 구조를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속에서 거주하고, 자연의 형태와 동적인 디자인 요소가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 경험 할 수 있도록 설계 했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생활 장소가 아닌, 인간과 자연의 연계를 통해 우리 중심으로 돌아가는 공간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죠.

한국의 아파트 디자인은 오랫동안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파트 디자인은 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주거 편의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아파트의 구조와 외관을 비교적 단순하고 규격화된 형태로 이끌었죠.

하지만 최근 몇 년간, 한국의 주거 공간에 대한 인식과 기대가 변화하면서 아파트 디자인에서도 새로운 흐름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점차적으로 고유의 미적 요소와 혁신적인 형태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아파트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전반에 걸쳐 외관 파사드 디자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죠. 더 이상 아파트가 단순히 기능적인 공간을 넘어서, 도시의 중요한 상징적 요소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된 것입니다!

2025년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엑스포 세계박람회가 성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월 13일에서 10월 13일까지 열리는 2025년 일본 국제 박람회(오사카･간사이 엑스포)는 전 세계가 모여 미래 사회의 비전과 혁신을 공유하는 자리인데요. 5년에 한 번씩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어 온 엑스포는 세계 각국에서 최신 건축이나 기술 혁신, 테크놀로지를 집결해 하나의 체험관으로 만들곤 해요. 이번 엑스포의 주제는 "Designing Future Society for Our Lives" (삶이 빛나는 미래 사회의 디자인)로, 지속 가능한 발전, 첨단 기술, 사회적 변화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와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오사카 엑스포에서는 목재 전시관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목재와 디지털 기술의 융합, 친환경 건축, 그리고 첨단 기술의 혁신을 통해, 알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

1. 오사카 세계박람회… 목재 전시관에 이목이 집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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