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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X 프로젝트 렌트] 콜라보 콘텐츠
# 자동차와 일상공간, 경계를 흐리다. : 현대자동차 오픈디자인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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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C X 프로젝트 렌트] 프로젝트 렌트로부터 초청을 받아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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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오픈디자인랩>의 첫번째 팝업 전시, "We are Eartist!" / 사진: ⓒSO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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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이 알아야 할 소식
💡SOSIC X 프로젝트 렌트
자동차와 일상공간, 경계를 흐리다. : 현대자동차 오픈디자인랩 🚙
"구독자님이 생각하시는 "일상적 공간"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우리는 매일 수많은 일상적 상황을 어떠한 공간 속에서 살아갑니다. 누군가에게 공간이란 단순히 머무는 장소일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나의 삶과 감각이 드러나는 스테이지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공간의 정의는 과거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죠. 특히 현대사회에서 '공간'은 더 이상 건축물이나 고정된 장소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자동차라는 이동 수단조차도 우리의 일상과 감각을 담아내는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자동차 안에서 일하고, 쉬고, 때로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일이 자연스러워지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자동차'와 '일상공간'의 경계가 흐려지는 시대, 두 개념이 만나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는데요. 이번 현대자동차 오픈디자인랩과 프로젝트 렌트의 협업 팝업 전시는 바로 그 변화의 시작점에 서 있습니다.
자동차가 공간이 되고, 공간이 하나의 움직이는 플랫폼이 되는 새로운 시각. 어떻게 펼쳐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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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오픈디자인랩> 팝업 전시 전경 / 사진: ⓒSO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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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를 넘어 일상의 공간으로: 현대자동차 오픈디자인랩의 새로운 실험
구독자님이 삶을 살아가며 소비하게 되는 일상공간. 이제 자동차의 역할과 기능이 확대되어나가 그러한 일상공간이 될 수 있다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지를 연구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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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브랜딩-마케팅을 컨설팅하고, 고객과의 접점에서 공간의 경험으로 이를 풀어내는 <프로젝트 렌트>와 함께 준비한 이번 팝업 전시는 공간의 의미가 바뀌는 시대적 전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자동차와 일상적 공간의 경계가 흐려지는 새로운 방식"에 대한 실험적인 제안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제품 전시가 아닌, 자동차가 '이동하는 삶의 공간'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연결하는 장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실험하는 공간으로서 자동차가 담을 수 있는 새로운 감각, 새로운 일상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단순히 디자인을 넘어서 사람들의 삶의 방식에 깊이 닿는 자동차와 관련 플랫폼의 미래상에 대한 미래적 방향성의 인사이트를 포함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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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가 일상을 담아내는 공간으로서의 디테일한 사용자 편의고려 면모 / 사진: ⓒSO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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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오픈디자인랩이 던지는 중요한 질문 중 하나는 'Car to Car', 즉 차와 차, 사람과 사람, 그리고 환경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가 인데요. 자동차가 단순히 개인의 사적 이동수단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친환경적이며 복합적인 일상공간으로 확장되기 위해 어떤 디자인과 기술, 사고방식이 필요한지를 연구하는 것이죠.
그래서 친환경 소재 개발 역시 오픈디자인랩의 중요한 연구 영역입니다. 이번 팝업에서도 볼 수 있듯, 폐기물 저감, 재사용 가능한 소재, 업사이클링 기술을 적용하여 자동차뿐만 아니라 일상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도 확장 가능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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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연구해온 친환경 소재들 / 사진: ⓒSO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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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We are Eartist!" 전시는 오픈디자인랩이 생각하는 '열린 플랫폼으로서의 자동차'라는 개념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자리입니다.
자동차가 담아야 할 미래의 모습,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각, 그리고 우리가 중요하게 여겨야 할 환경 문제까지. 이러한 복합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단순히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관람자들의 생각과 경험을 직접 듣고 연구에 반영하려는 시도이기도 합니다.
즉, 방문자들이 전시를 통해 던지는 피드백과 아이디어가 실제로 현대자동차의 향후 연구개발(R&D)로 이어지는 구조로, 자동차를 넘어서는 플랫폼, 열린 실험실(Open Lab)의 역할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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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리트 콜렉티브와 업사이클링 기반의 4개 디자인 브랜드도 함께 합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과 모빌리티 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휴식을 취할수도 있죠!
👉 공간 그 자체가 지속가능성을 담는 방식: <프로젝트 렌트>의 공간 실험💡
이번 팝업이 열린 "프로젝트 렌트 올드타운점"은 현대자동차 오픈디자인랩이 지향하는 '열린 연구(오픈 이노베이션)'의 정신을 공간으로 확장한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프로젝트 렌트'는 단순히 전시를 위한 장소가 아니라, 도시 속에서 버려지거나 비워진 공간을 다시 해석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플랫폼입니다.
'팝업처럼 짧은 시간 동안 열리는 임시적인 전시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실현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며 지속가능성과 공간의 관계를 실험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팝업 공간에서 주목할 부분은 건설 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비계'라는 구조물을 주요 재료로 활용했다는 점입니다. 비계는 본래 임시로 설치되는 구조물이지만, 프로젝트 렌트는 이 비계를 디자인적 요소로 새롭게 해석했습니다. 짧게 열리는 팝업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버려지거나 낭비되지 않는 구조를 만들고자 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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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설치물을 위한 활용한 팝업 디스플레이 / 사진: ⓒSO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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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설치물을 위한 활용한 팝업 디스플레이는 빠르게 설치하고 해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팝업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다른 공간에서도 재사용이 가능한 재료와 구조이죠. 이를 통해 '임시적이지만 지속 가능한 공간'이라는 다소 모순적인 개념을 현실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또한, 도시 속 유휴 공간이 새로운 창의적 실험장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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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이 공간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 / 사진: ⓒSO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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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프로젝트 렌트의 관점이 중요한 이유는, 공간을 단순히 전시물을 담는 그릇으로 보지 않고, 그 공간 안에서 사람들이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가치를 나눌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공간을 디자인한다는 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팝업도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관람객이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그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연결되며, 더 나아가 연구와 개발의 일부가 되는 과정으로 기획된 것과 결을 같이 하는 듯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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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과 자동차'가 그리는 새로운 지속가능성과 라이프스타일
현대자동차 오픈디자인랩과 프로젝트 렌트의 협업은 자동차와 공간, 그리고 사람을 하나로 연결하는 새로운 지속가능한 관계에 대한 실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캐스퍼 EV뿐만 아니라, 친환경 소재로 만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과 업사이클링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 브랜드의 제품들이 함께 소개되고 있죠. 이 모든 일련의 과정들과 굿즈들은 '이동' 수단이였던 자동차와 '공간'이 더 이상 서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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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 경제라는 중요한 화두를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버려지는 자원을 다시 쓸 수 있는 새로운 방법과 환경을 생각한 디자인이 일상 속에서 어떻게 스며들 수 있는지도 함께 보여주고 있죠. 무엇보다도 주목할 부분은, 앞서 말한 관람객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실제 연구 개발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 시스템인데요. 방문객들은 단순히 완성된 굿즈들을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과 자동차, 그리고 미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직접 자신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렇게 모인 사람들의 의견들은 앞으로의 연구와 디자인에 실제로 반영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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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렌트 x 현대자동차 오픈디자인랩' 팝업 전시는 '공간과 제품, 이동수단과 일상공간, 연구와 경험'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입니다. 고정된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주체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 친환경성과 지속 가능성을 디자인의 중심으로 삼는 태도, 그리고 공간을 통해 브랜드와 사용자가 함께 진화하는 과정을 보여주죠! 이번 팝업을 통해 우리는 앞으로의 자동차와 공간, 그리고 삶이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고 확장될 수 있는지를 미리 엿보며 각자 인사이트를 떠올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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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SOSIC X 프로젝트 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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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오픈디자인랩 팝업 "We are Eartist!"]
📍 25년 3월 12일 ~ 25년 3월 23일 (월/화 휴무) 📍 프로젝트 렌트 올드타운점, 성수이로3길 18-1
Eartist= Earth + Artist 지구를 생각하는 예술가들의 발걸음!
친환경 소재로 탄생한 캐스퍼 Best Me 아이템, 환경을 생각하며 연구한 지속가능한 소재 샘플, 개성과 가치를 담은 차량 애프터마켓 용품까지! 직접 경험하며 당신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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